부산시는 외부 활동이 많은 택배 기사와 배달 노동자, 대리기사 등이 현장 근무 중 쉴 수 있도록 도시철도 동래역 근처에 간이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쉼터는 30㎡ 크기 컨테이너 건물로, 내부에 공기청정기와 무선인터넷, 각도 조절 의자와 냉·난방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.
앞서 부산시는 2022년 서면을 시작으로 사상과 해운대 센텀 등에 이동 노동자 지원센터를 마련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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